출처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03300100208320016774&servicedate=2013032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6175110
레바논축구협회는 자체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선수 24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들 가운데 6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정황이 잡힌 선수들은 하나씩 조사위에 소환돼 코란이나 성경 앞에 '진실만 말하겠다'고 서약하고 심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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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월 4일 레바논과 최종예선 원정 6차전을 치른다. 레바논의 전력은 한국에 비해 한참 아래지만 중동 원정은 언제나 어렵다. 여기에 3차예선에서 한차례 패한 전력이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레바논전은 승부조작 파문으로 한국에 상당한 호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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